개그우먼 홍윤화가 '택시'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16일 밤 12시20분 방송되는 tvN 예능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알콩달콩 케미를 뽐내는 홍윤화와 김민기 커플의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앞서 공개된 출연 인증샷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상황.
홍윤화는 "재미있게 보던 프로그램인데 게스트로 출연하게 돼 너무 기뻤고 좋은 선배님들을 만나서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좋았다. 결혼과 인생에 대해서 고민이 있었는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게 됐고 도움이 되는 조언들을 얻을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즐기면서 촬영한 만큼 시청자분들께서도 즐겁게 봐 주셨으면 좋겠고 '택시'와 함께 하루를 마무리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본방사수를 당부해 시선을 모았다.
'택시'는 도로 위 택시 안에서 게스트들의 솔직한 이야기로 희로애락을 나누는 공감 토크쇼. 홍윤화는 연인 김민기와 함께 특유의 발랄함과 센스 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일 예정이다. / nahe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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