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윤종신 "철 지난 Old School 가수의 노래..좋아해줘 감사"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8.16 10: 12

가수 겸 프로듀서 윤종신이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한 소감을 밝혔다.
윤종신이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철 지난 한 Old School 가수의 노래를 좋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곡이 스트리밍 되고 있는 화면을 캡처해 올렸다.
지난 6월 22일 발표된 미스틱 리슨의 10번째 곡 윤종신의 '좋니'는 음원 발표 당일 100위권 진입에 실패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역주행하고 있는 중이다.

특히 이날 오전 7시 기준 지니와 벅스뮤직 등 국내최대음원사이트 2개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 이에 윤종신 또한 기뻐하며 소감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 nahee@osen.co.kr
[사진] 윤종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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