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에서 진정한 낚시꾼들의 진검승부가 펼쳐진다.
16일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이태곤은 최근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를 촬영했다.
'도시어부'는 연예계를 대표하는 자타공인 낚시꾼 이덕화·이경규·마이크로닷이 지금껏 공개된 적 없는 자신들만의 황금어장으로 함께 낚시 여행을 떠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특히 오래 전부터 낚시에 관한 한, 자존심을 굽힌 적 없는 예능계의 두 '낚시왕' 이덕화와 이경규, '낚시 샛별' 마이크로닷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태곤은 최근 '도시어부' 촬영에 참여, 낚시꾼의 면모를 드러냈다는 후문. 특히 이태곤은 MBC '나혼자 산다',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등 다양한 예능을 통해 진정한 낚시왕의 면모를 드러낸 바 있어 이덕화와 이경규, 이태곤까지, 연예계를 대표하는 낚시꾼들의 진검승부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도시어부'는 오는 8월 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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