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대체불가 고혹·우아美"..전지현, 가을 여신의 품격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8.16 09: 09

배우 전지현이 우아한 가을의 여인으로 변신했다.
전지현은 최근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자화상을 통해 평범함에서 특별함을 느끼길 바라는 '젠틀 우먼(Gentle woman)' 콘셉트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전지현은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프트한 니트와 여성스러운 코트에 숄더백을 착용해 감각적인 페미닌룩을 선보이는가 하면, 시크한 라이더 재켓과 트렌치 코트에 모노톤의 빅백을 매치해 스타일에 무게감을 더했다.

특히 전지현은 이번 화보를 통해 클래식하고 우아한 아름다운 여성의 모습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자유롭고 편안한 시간을 즐기는 자신의 모습을 담아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전지현은 현재 둘째 아이를 임신, 태교에 전념 중이다. / nahee@osen.co.kr
[사진] 루즈앤라운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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