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안나 페리스, 크리스 프랫과 이혼 후 첫 심경 "사랑한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8.16 08: 00

 배우 안나 페리스가 크리스 프랫과 이혼 후 심경을 처음으로 밝혀 이목이 집중됐다.
크리스 프랫과 결혼 8년 만에 이혼한 안나 페리스는 15일(현지시각) “지금껏 팬들이 보내준 사랑에 너무나 감사하다”고 말문을 연 뒤 “나는 진심으로 여러분들을 사랑한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6일 페리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가 법적으로 갈라서게 됐다는 슬픈 소식을 전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그의 남편이었던 크리스 프랫은 지난 주 토요일 밤 열린 ‘2017 틴 초이스 어워즈(Teen Choice Awards)’에 이혼 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안나 페리스는 1999년 영화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3’로 데뷔했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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