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box] '청년경찰', 273만↑..손익분기점 넘고 뒷심 받나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08.16 07: 34

영화 '청년경찰'(김주환 감독)이 뒷심으로 꽃길 행진을 지속할 지 주목된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청년경찰'은 지난 15일 하루동안 전국 41만 5,393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273만 5,822명.
이로써 지난 9일 개봉한 '청년경찰'은 금주 내 300만 돌파가 확실시된다. 이미 손익분기점인 200만명은 넘은 상황. 국내외 화제작들의 개봉이 이어지고 있지만 뒷심을 받을 저망이다. 얼마나 롱런이 펼쳐질 지 기대해봄 직 하다.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 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 박서준, 강하늘이 주연 활약을 펼쳤다. /nyc@osen.co.kr
[사진] '청년경찰'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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