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에 새 막내 임재욱이 등장한 가운데, ‘불타는 청춘’이 화요일 예능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다.
16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전국 기준으로 1부 6.6%, 2부 7.2%를 기록했다. 이는 7.5%를 기록한 지난 방송분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방송 중에서는 1위를 기록했다.
지난 ‘불타는 청춘’에서는 포지션 임재욱이 새로운 막내로 등장, 웃음 포인트가 돼 눈길을 모았다. 노래 ‘아이 러브 유’로 90년대를 평정했던 포지션의 화끈한 예능 신고식은 많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오지의 마법사’ 스페셜은 2.4%, KBS ‘뮤직뱅크 인 싱가포르’는 2.6%를 기록했다. / yjh0304@osen.co.kr
[사진]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