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준PO] 이번에도 '운타라-피넛'...SK텔레콤, 박의진-한왕호 삼성전 선발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7.08.15 16: 49

이번에도 SK텔레콤의 선택은 '운타라' 박의진과 '피넛' 한왕호였다. SK텔레콤이 '운타라' 박의진과 '피넛' 한왕호를 삼성과 롤챔스 서머 스플릿 준플레이오프전 선발 카드로 선택했다. 삼성은 '하루' 강민승의 선발 투입을 결정했다. 
SK텔레콤과 삼성은 15일 오후 서울 서초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7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서머 스플릿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1세트 출전 선수를 발표했다. 준플레이오프전 승리 팀은 오는 19일 오후 5시 서울 상암 e스포츠 전용경기장에서 5전 3선승제로 KT 롤스터와 격돌한다. 
SK텔레콤은 지난 와일드카드전과 동일한 엔트리를 구성했다. 탑 포지션에 '운타라' 박의진, 정글에는 '피넛' 한왕호, 미드 '페이커' 이상혁 원딜 '뱅' 배준식 서포터 '울프' 이재완을 기용됐다. 

삼성 갤럭시는 정글 포지션에 '앰비션' 강찬용 대신 '하루' 강민승 카드를 꺼내들었다. 탑 '큐베' 이성진 미드 '크라운' 이민호 원딜 '룰러' 박재혁 서포터 '코어장전' 조용인이 출전한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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