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토마스 크레취만, 장훈 감독과 '볼뽀뽀' "내 친구, 흥행 축하"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8.15 09: 58

토마스 크레취만이 영화 '택시운전사'의 흥행을 축하했다.
토마스 크레취만은 오늘(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택시운전사'를 통해 호흡을 맞춘 장훈 감독과의 진한 우정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토마스 크레취만은 장훈 감독의 볼에 진하게 입을 맞추고 있다. 토마스 크레취만의 '볼 뽀뽀'를 받은 장훈 감독은 장난스러운 웃음을 지으며 브이(V) 포즈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토마스 크레취만은 다정한 포즈의 사진과 함께 "친구, 흥행을 축하하네(Congrats my friend)"라는 축하 인사를 남겼다. 

토마스 크레취만은 800만 관객을 돌파한 '택시운전사'의 흥행을 축하하기 위해 사진을 게재한 것으로 보인다. '택시운전사'는 개봉 13일째인 지난 14일 8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에 이어, 오늘(15일)은 844만 관객을 돌파하며 천만행을 향한 무한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mari@osen.co.kr
[사진] 토마스 크레취만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