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백' 남주혁♥신세경, 본격 사랑 시작..임주환 비밀 밝혀질까[종합]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8.15 00: 10

남주혁과 신세경이 마음을 열고 사랑을 시작했다.
14일 방송된 tvN '하백의 신부'에서는 하백이 다시 돌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남수리는 소아에게 하백이 새로운 임무를 받아 내려왔다는 이야기를 한다.
이에 소아는 하백에게 사실이냐고 묻고, 하백은 "그딴 거 상관없다. 제대로 이별하기 위해 왔다"고 소아에게 백허그와 키스를 한다.

소아는 하백에게 신력이 되살아났냐고 기대하고, 하백은 내려올때 신력을 빼앗기는 조건으로 왔다고 한다. 하백은 "대신 운전면허증을 가져왔다"고 자랑하고, 소아는 어이없어 한다.
하백은 차를 얻기 위해 무라를 찾아가고, 무라는 하백이 돌아온 것에 분노한다. 무라는 후예를 찾아가 "내 편이 돼달라. 그 여자를 빼앗아 달라"고 한다. 후에는 "그 분이 신력을 잃었다고 들었다. 그럼 잠자코 있어달라. 여기선 내가 그 분보다 더 많이 가졌다"고 전의를 불태웠다.
하백은 소아가 하고 싶다는 것을 하기 위해 무라에게 돈을 빌리러 가고, 소아는 후예의 회사 직원들을 상담하러 후예의 회사에 간다. 그때 비렴이 후예의 회사에 찾아와 두 사람이 같이 있는 것을 비난한다. 비렴은 후예와 대치하다 들판으로 순간 이동을 해 본격적인 싸움을 벌인다.
신력을 버리고 싸우던 두 사람은 결국 신력을 쓰고, 후예의 신력을 비렴의 수하가 대신 맞아 쓰러진다. 그때 연락을 받고 하백과 무라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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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백의 신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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