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심창민, 역대 13번째 5년 연속 50경기 출장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7.08.13 21: 32

심창민(삼성)이 5년 연속 50경기에 등판했다. 역대 13번째 기록.
심창민은 1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롯데와의 홈경기에서 6-9로 뒤진 9회 6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오르며 대기록을 수립했다.
한편 심창민은 이날 경기 전까지 49차례 등판을 통해 4승 4패 6세이브 13홀드를 거뒀다. 평균 자책점은 4.58. /what@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