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여전히 풋풋"..애쉬튼♥밀라, 불륜 해프닝 후 첫 포착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08.13 18: 19

 할리우드 배우 부부 애쉬튼 커쳐와 밀라 쿠니스가 여전히 달달한 커플 분위기를 드러냈다. 
두 사람은 최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시게트 페스티벌에서 래퍼 위즈 칼리파의 공연을 관람했다. 시게트 페스티벌은 유럽 최고의 록 축제이고, 밀라 쿠니스는 현재 부다페스트에서 새 영화를 촬영 중이다.
캐주얼한 차림으로 페스티벌을 즐기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풋풋하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교제를 시작해 3년 후인 2015년 결혼했다.
한편 지난 달 타블로이드 스타매거진은 의문의 여성을 찍은 사진과 함께 애쉬은 커쳐의 불륜 의혹을 보도했던 바다. 이에 그는 자신의 SNS에 해당 기사를 직접 게재한 후 "내가 사촌과 함께 시간을 보낸 사실을 알고 아내 밀라가 정말 화났었다. 미안 조디 고모. 이 잡지의 보도가 형편없다"라고 해당 여성이 가족임을 밝혀 해당 매체를 민망하게 했다. /nyc@osen.co.kr
[사진]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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