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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 페드로이아, 무릎 염증으로 4일 만에 다시 DL행

[OSEN=이종서 기자] 보스턴 레드삭스의 더스틴 페드로이아(34)가 무릎 염증으로 다시 부상자 명단(DL)에 올랐다.

보스턴 구단은 13일(이하 한국시간) "페드로이아가 왼쪽 무릎에 염증으로 10일짜리 DL로 가게 됐다"며 "페드로이아의 DL은 10일로 소급 적용된다"고 밝혔다. 지난 9일 복귀한 뒤 4일 만이다.

올 시즌 86경기에 나와 타율 3할3리 6홈런 54타점을 기록한 페드로이아는 지난 8월 2일 왼쪽 무릎 염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지난 7월 30일로 소급 적용되는 10일 짜리 부상자 명단이었다.


페드로이아는 지난 9일 복귀할 수 있었다. 그러나 다시 무릎 염증이 발목을 잡았다.

페드로이아는 지난 9일 복귀와 동시에 2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당시 4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으로 마친 페드로이아는 다음날부터 다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MLB.com은 "페드로이아는 지난 9일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그러나 다음날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고 경기가 없던 목요일에도 여전히 통증이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페드로이아가 DL로 향하면서 보스턴은 좌완 투수 로비 스캇을 콜업했다. /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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