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다솜이 전수경 등장에 당황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토요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35회에서 달희(다솜 분)는 자신의 앞에 갑작스럽게 나타난 세라박의 엄마(전수경 분)에 당황했다.
달희는 자신을 안더니 "뭐해. 자연스럽게 세라인 척 해야지. 떨지마. 양달희"라고 하는 세라박 엄마에 깜짝 놀랐다. 세라박 엄마는 계속해서 달희를 세라라 부르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또 과거 이야기를 꺼내 달희를 당황케 만들었다. /parkjy@osen.co.kr
[사진] '언니는 살아있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