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일만의 홈런' 박경수, 팻딘 강판시키는 투런포
OSEN 최익래 기자
발행 2017.08.11 20: 37

kt 박경수가 47일 만에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박경수는 11일 수원 kt위즈파크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전에 5번타자 겸 2루수로 선발출장했다.
박경수는 4-4로 맞선 5회 1사 1루서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박경수는 팻딘 상대로 좌중월 투런포를 쏘아올렸다. 지난 6월 25일 SK전 이후 47일 만에 맛본 홈런이었다. 시즌 12호.

kt가 6-4로 리드를 잡았고, KIA 벤치는 팻딘을 내리며 홍건희를 투입시켰다. /i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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