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백의 신부 2017' 공명, '비렴룩' 완성시킨 '스타일神'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8.11 07: 51

'하백의 신부 2017' 공명이 남다른 패션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다.
공명은 현재 방송 중인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극본 정윤정/ 연출 김병수)에서 극중 비렴으로 분해 톡톡 튀는 패턴과 컬러풀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공명이 맡은 비렴은 천국을 관리하지만 자유분방한 '트러블 메이커'인 신으로, 그는 개성 있는 캐릭터를 잘 표현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인간 세계에서 0.001%의 화려한 셀러브리티 캐릭터에 부합하는 레드, 블루 등의 컬러풀한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는가 하면, 은발의 탈색 머리로 비렴의 화려한 패션을 한 층 더 돋보이게 만들고 있기 때문.
뿐만 아니라 점퍼와 맨투맨 등으로 비렴의 장난스럽고 자유로운 성격을 제대로 표현하고 있다. 이처럼 공명은 비렴의 최적화된 스타일링으로 '비렴룩'이라는 신조어까지 생성해내며 활동 중이다.
한편 '하백의 신부 2017'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50분 방송된다. / nahee@osen.co.kr
[사진] 판타지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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