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김희철, 결근한 유세윤에 "지난 녹화 잘 안됐네"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8.11 00: 20

'인생술집'의 김희철이 유세윤의 결근에 '일침'을 놔 웃음을 자아냈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배우 임수향과 가수 로이킴이 '취중 토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유세윤은 결근을 했다. 신동엽은 "오늘 세윤은 못 온다"고 말했고, 김희철은 이를 놓치지 않고 "지난번 녹화가 잘 안 됐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라는 "두 번째에 결근이라니 말이 안 된다"고 말했고, 신동엽은 "지금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 가있다. 훨씬 전에 잡힌 일정 때문에 갔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유세윤은 러시아 현지에서 영상을 보내왔다. 허세 가득한 유세윤의 영상에 유라와 신동엽은 "미안한 마음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yjh0304@osen.co.kr
[사진] '인생술집'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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