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기분 좋다"..정상훈, 생애 첫 주연에 미소 활짝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8.10 07: 55

배우 정상훈이 생애 첫 주연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정상훈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로마의 휴일' 8월 30일 개봉. 첫 주연. 기분 좋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신이 출연한 영화 포스터를 뒤로한 채 카메라를 응시 중이 정상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유의 환한 웃음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로마의 휴일' 진한 우정을 자랑하는 엉뚱 삼총사가 인생역전을 위해 현금수송 차량을 털고 로마의 휴일 나이트클럽에 숨어들면서 벌어지는 고군분투를 그린 코미디다. 오는 30일 개봉. / nahee@osen.co.kr
[사진] 정상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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