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의 저력은 여전했다.
장근석이 일본에서 발표핸 새 앨범으로 오리콘차트 2위를 기록했다. 10일 일본 최대 음반 집계사이트 오리콘스타일에 따르면 지난 9일 발매된 장근석의 새 앨범 'Voyage'는 발매 첫 날 2만 8062장의 판매고를 기록, 일간차트 2위로 진입했다.
장근석의 일본 인기가 변함없음을 입증했다. 장근석은 앞서 일본에서 앨범을 발표할 때마다 꾸준히 오리콘차트 상위권에 진입한 바 있다.
장근석에 이어 밴드 씨엔블루 정용화의 솔로앨범도 3위를 기록했다. 정용화는 새 앨범 'Summer Calling'을 발표, 발매 첫 날 1만 7060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일본에서 2년 5개월 만에 발표하는 솔로로 변함없는 인기를 자랑했다.
정용화는 이번 앨범 발표와 함께 오는 22일 오사카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4개 도시 투어를 진행한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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