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주말드라마 ‘돈 꽃’의 여주인공에 배우 한 채아가 물망에 올랐다.
9일 오전 MBC 한 관계자는 OSEN에 “한채아가 ‘돈 꽃’의 여주인공 제안을 받았으며, 아직 논의 중이다.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확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그가 여주인공 물망에 오른 ‘돈 꽃’은 ‘장영실’ ‘에어시티’ 등을 집필한 이명희 작가의 신작으로, ‘도둑놈 도둑님’ 후속으로 11월 편성 예정이다.
한 채아가 ‘돈 꽃’에 출연을 확정한다면 그는 2016년 KBS 2TV 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 이후 약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된다. / yjh03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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