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이정재 측 “‘사바하’ 제안 받고 긍정 검토 중”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8.09 09: 17

배우 이정재가 영화 ‘사바하’의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이정재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9일 오전 OSEN에 “영화 ‘사바하’를 제안 받은 것이 맞다”며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화 ‘사바하’는 지난 2015년 영화 ‘검은 사제들’로 540만 관객을 동원한 장재현 감독의 두 번째 장편영화로 신흥 종교를 둘러싼 이야기를 담은 오컬트 영화로 알려져 있다.

당초 이정재는 최동훈 감독의 신작 ‘도청’에 출연예정이었으나 김우빈의 투병으로 제작이 연기됐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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