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이파니가 방송 소감을 밝혔다.
지난 8일 오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이파니는 남편 서성민, 미나와 류필립과 함께 출연해 인생사와 성형 등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방송 후 이파니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성형하거나 여러 인생 이야기들 방송에서 리얼하게 숨기고 않고 솔직하게 다 이야기하죠. 그럼 다들 욕도 하고 궁금해도 하고 뭐 어려 반응들 주신다”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이어 그는 “요즘 안 그래도 방송인이 아닌 솔직하게 더욱 공유하고 편집 없이 온전히 제 생각을 표현하는 웹툰을 작업하고 있어요”라며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파니는 “좋은 점도 문제점도 아주 리얼리얼하게(보여줄 것이다.) 요즘은 오히려 숨기는 게 더 웃기는 거 같아요. 다 아는데 말이죠”라며 “더욱더 진실하게 다가가도록 노력하겠어요”라고 덧붙였다.
[아래는 심경글 전문]
방송에서 리얼하게 숨기고 않고 솔직하게 다 이야기하죠
성형하거나 여러 인생 이야기들
그럼 다들 욕도 하고 궁금해도 하고 뭐 어려 반응들 주시는데
요즘 안 그래도 방송인이 아닌 솔직하게 더욱 공유하고 편집 없이 온전히 제 생각을 표현하는 웹툰을 작업하고 있어요 ^^
다른작품은 예명이지만 아주 지극히 사적인 내용들 연예인 이야기 등 담겨 나올 거라 아마 이번작품은 오픈할 거 같아요^^
웹툰으로 아주 리얼하게 성형 후기 까지 내보내줄게요~
좋은 점도 문제점도 아주 리얼리얼하게 요즘은 오히려 숨기는 게 더 웃기는 거 같아요. 다 아는데 말이죠 ㅎㅎ
연예인들도 성형 다 잘되는거 아니고 똑같아서 망치기도 잘되기도 하고 또 나이먹음 또 아쉬워지고 다 똑같은마음.. 그렇다고 무작정 따라할 문제는 아니고요~
방송으로 아닌 아주 지극히 사적인 것들 다양하게 웹툰으로 공유할게요~
더욱더 진실하게 다가가도록 노력하겠어요~
알아주는 누군가들을 위해 오늘도 일하고 살아갑니다./ yjh0304@osen.co.kr
[사진]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