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다, '14세 연상 남친' 커크킴 회사서 컴백 준비중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08.09 07: 36

 래퍼 나다가 신곡으로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그녀의 새로운 회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 해 Mnet '언프리티랩스타' 시즌3에서 집중을 받았던 래퍼 나다는 새 소속사와 함께 새로운 행보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미국에서 새 앨범과 활동을 위해 막바지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새 행보에 대한 발표를 앞두고, 다음 주 한국으로 귀국한다는 전언.
현재 미국을 방문중인 나다의 작업 현장 스틸컷이 공개되면서 그의 새로운 회사가 싸이커델릭(Cycadelic)일 것이란 추측이 크다.

싸이커델릭의 수장이자 LA한인 힙합계의 아버지라 불리는 커크킴(Kirk Kim)은 나다의 남자친구로 공개된 바 이다. 14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커크킴(kirk Kim)과 공개 열애중인 나다의 녹음실 사진에는 싸이커델릭의 네온사인이 뚜렷하게 보인다.
타이거JK-윤미래를 이은 힙합씬의 제작자-아티스트 커플이 탄생하면서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나다의 행보가 사랑과 비즈니스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nyc@osen.co.kr
[사진] 나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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