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훈, 정인욱 상대 선제 솔로포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7.08.08 18: 48

정성훈(LG)이 선제 솔로 아치를 터뜨렸다. 시즌 6호째.
정성훈은 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0-0으로 맞선 2회 선제 솔로 아치를 터뜨렸다.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 정성훈은 2회 1사 주자없는 가운데 첫 타석에 들어섰다. 삼성 선발 정인욱과 볼카운트 0B1S에서 2구째를 공략해 좌중월 솔로 홈런으로 연결시켰다. 비거리는 115m. /what@osen.co.kr

[사진] 대구=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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