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연정훈부터 박상민까지 SBS 새 주말드라마 '브라보 마이 라이프' 출연을 확정했다.
8일 오전 SBS는 박상민이 '브라보 마이 라이프'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박상민은 4년만에 드라마로 복귀하게 됐다.
박상민을 비롯해 연정훈, 정유미, 도지원, 현우, 김기리 등이 출연한다. 연정훈은 일에 중독된 드라마 PD 신동우 역을 맡았다.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정지우 작가와 정효 PD의 작품으로 방송국 조연출과 7년째 데뷔 못 하고 있는 연기자, 안하무인의 절대 강자 프로듀서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후속으로 오는 10월 방송될 예정이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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