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고 다양한...KT, 통신전문 할인매장 ‘KT아울렛’ 2호점 오픈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7.08.08 12: 07

KT는 9일 실속형 스마트폰, 안심중고폰, 액세서리 등을 경제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특화매장 ‘KT아울렛’ 2호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KT는 지난해 11월 KT아울렛 1호점인 KT M&S ‘화곡역직영점’을 시범 오픈했다. 이번엔 기존 일반매장 형태로 운영하던 KT M&S ‘서울대직영점’을 아울렛 콘셉트에 맞게 리뉴얼해 2호점으로 개장했다.
KT는 KT아울렛 2호점 오픈에 맞춰 일반 매장에서 구하기 어려운 갤럭시S5, 갤럭시노트3, LG G4, 와인스마트폰 등 단종모델의 출고가를 최대 93% 인하해 가성비 최고 단말 10여종을 선별한 ‘실속형 스마트폰 코너’를 선보인다. 

KT가 사전에 중고폰의 기본적인 품질을 체크하고, A급 단말만 선별해 일반 시세대비 보다 경제적인 가격으로 아이폰5S, 갤럭시S6 등 10여종을 선별한 ‘안심중고폰 코너’와 라인/카카오 캐릭터 상품 및 케이스, 필름, 충전기, 블루투스까지 다양한 품목을 취급하는 ‘액세서리 코너’도 마련됐다.
KT 아울렛 2호점 공식 오픈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KT아울렛 전점에서 스마트폰을 개통하거나 중고폰을 구매한 모든 소비자에게 휴대형 ‘블루투스 스피커’도 무료로 제공한다. /letmeout@osen.co.kr
[사진] K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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