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림하면서 뛰어난 게이밍 노트북이 출시됐다.
노트북 브랜드 에이수스(ASUS)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 게이밍 노트북인 ROG 제피러스 GX501를 출시했다.
ROG 제피러스 GX501은 콤팩트 디자인에 인텔 코어 7세대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GTX1080 그래픽카드를 탑재한 가장 얇은 게이밍 노트북이다. 15.6인치 화면에 선명한 색감 구현을 위한 100% sRGB 및 NVIDIA G-SYNC™ 기술을 적용한 120Hz 디스플레이를 통해 한층 실감나는 비주얼을 경험할 수 있다.
더욱 슬림해졌지만 특수 설계된 냉각 시스템인 ROG-exclusive Active Aerodynamic System (AAS)를 채택해 냉각 성능 및 시스템 안정성을 극대화시켜 게이머들에게 더욱 쾌적한 게이밍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ASUS Aura RGB 조명 기술을 적용한 키보드는 사용자 선호에 따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으며, USB-C 포트를 탑재하여 G-SYNC 및 4K UHD 디스플레이 출력, 빠른 데이터 전송 및 전력 공급이 가능하다. /mcado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