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신혜성, 9월5일 솔로 컴백 확정..스페셜 앨범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8.08 08: 33

그룹 신화 신혜성이 오는 9월 5일 스페셜 앨범을 발매한다. 
지난 3일 스페셜 앨범의 메인 컨셉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임박을 알린 신혜성이 8일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 공식 SNS를 통해 스페셜 앨범 프로모션 일정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며 오는 9월 5일 스페셜 앨범 ‘Serenity’ 발매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비비드한 느낌의 블루 색상을 배경과 함께 스페셜 앨범 발매일인 9월 5일까지의 프로모션 일정이 눈길을 끌며, 오는 10일 1차 컨셉 포토 공개를 시작으로 2차 컨셉 포토와 트랙리스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것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신혜성만의 가을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곡을 비롯해 신혜성의 다채로운 음악적 매력이 담긴 음악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앨범으로, 그동안 발라드와 록,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소화해내는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인데 이어, 더욱 깊어진 신혜성의 감성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 신혜성은 오는 9월 9일부터 10월 1일까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두 번째 장기 콘서트 ‘2017 SHIN HYE SUNG WEEKLY CONCERT “Serenity”’를 개최, 오는 9월 5일 발매되는 스페셜 앨범 수록곡 무대를 비롯한 감미로운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특별한 음악적 교감에 나설 계획으로 이번 솔로 앨범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는 “신혜성이 오는 9월 5일 스페셜 앨범을 발매한다. 지난 해 발매된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이후 오랜만에 발매되는 솔로 앨범인 만큼 신혜성의 다양한 음악적 매력을 담아내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으니 팬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신혜성은 내달 9일부터 10월 1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두 번째 장기 콘서트 ‘2017 SHIN HYE SUNG WEEKLY CONCERT’를 진행할 예정이다. /seon@osen.co.kr
[사진]라이브웍스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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