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리한나, 축제의 여신…고국 페스티벌 장식한 섹시美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8.08 08: 01

리한나가 파격 코스튬으로 고국의 축제를 후끈 달궜다.
리한나는 7일(현지시각) 바베이도스에서 열린 2017 크랍 오버 페스티벌(Crop Over Festival)에 참가했다.
크랍 오버 페스티벌은 리한나의 고국인 바베이도스에서 매년 열리는 행사로, 여름 대형 축제로 전 세계인들에게 매우 유명한 이벤트다. 리한나는 지난 2015년에 이어 또다시 페스티벌에 모습을 드러내 팬들을 열광시켰다. 리한나는 화려한 코스튬을 입고 퍼레이드의 마지막을 장식하며 축제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한 것으로 전해졌다.

리한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제 코스튬을 입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바다를 닮은 푸른 머리로 파격 변신한 리한나는 몸매를 드러내는 코스튬을 입고 풍만한 S라인을 과시하는 모습이다. 리한나의 코스튬은 깃털은 물론, 각종 값비싼 보석으로 장식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리한나는 최근 출연한 영화 '발레리안: 천 개의 도시'가 개봉했다. /mari@osen.co.kr
[사진] 리한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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