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오는 8일 '박명수의 라디오쇼' 스페셜 DJ 출격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8.07 11: 59

가수 딘딘이 오는 8일 박명수 대신 '라디오쇼' 스페셜 DJ로 나설 예정이다.
이지혜는 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 "오늘부터 목요일까지 박명수씨 대신 스페셜 DJ들이 자리를 대신한다"라며 "첫날 스페셜 DJ를 맡은 이지혜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특유의 청량한 목소리와 활기찬 진행으로 청취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후 방송 말미 이지혜는 "아쉽게도 전 오늘까지다. 내일(8일)은 딘딘이 스페셜 DJ로 나선다"라고 소개한 뒤 "딘딘 듣고 있나. 잘 하시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 nahee@osen.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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