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이니 "비호감 악플, 난 괜찮지만 가족이 속상해 해"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8.07 07: 32

가수 혜이니가 데뷔 5년차 성장통을 고백했다. 
소속사 웰메이드 예당 측은 최근 네이버 브이앱을 통해 ‘혠 X TV - 혜이니 X TALK’의 영상을 공개했다.
혜이니는 이번 ‘혠 X TV – 혜이니 X TALK를 통해 데뷔 5년차의 앞으로 고민과 그동안의 성장통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혜이니는 “과거 특이한 목소리 때문에 나의 목소리를 좋아하는 사람이 없을 것 이라고 생각했지만 나의 목소리를 좋아해주는 팬이 있어서 힘이 됐다”며 자신의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또한, “비호감이라는 악플에 대하여 나는 괜찮지만 그 악플을 보고 팬들과 가족이 속상해 하는 모습에 마음이 아팠다”며 팬바보의 모습도 보여주었다.
마지막으로 혜이니는 “많은 사람들이 내 노래를 좋아해줬으면 좋겠다” 는 바람을 남겼다.  
‘웰메이드예당 X TV’의 스타트 주자이자 중독성 있는 독보적 음색을 자랑하는 ‘고막여친’혜이니는, 자신의 이름을 걸고 시작하는 리얼리티 방송 ‘혠 X TV’에서 톡톡튀는 유쾌한 일상과 컴백 준비 과정,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과의 협업 등 정형화 되지 않은 자유로운 포맷의 방송을 통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혜이니의 모든 것이 담길 ‘혠 X TV’ 는 네이버 ‘V’ 웰메이드 예당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웰메이드 예당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