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출신 연습생들이 '문제적 남자'를 찾았다.
6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는 프로듀스 101'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제작진은 "101 중 '뇌섹남'에 어울리는 연습생들을 뽑았다"고 밝혔다.
이날 임영민, 이의웅, 유선호가 출연했다. 임영민은 "천자문을 다 뗐다. 한자능력 2급이 있다"고 말했다. 이의웅은 전교 회장 출신으로 다양한 대회에서 수상을 한 바 있다.
유선호는 수학 영재반 출신으로 역시 학업에서 우수한 성적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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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문제적 남자'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