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에 신원호까지..올리브 '집사가 생겼다', 7일 첫방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8.07 06: 30

신개념 '집방'이 탄생했다. 올리브TV의 새 예능 '집사가 생겼다'가 첫 방송 디데이를 맞이했다. 
7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되는 '집사가 생겼다'는 바쁜 현대인들의 집에 맞춤 집사가 방문, 집안을 돌봐준다는 새로운 방식의 생활밀착 라이프스타일 엿보기 프로그램이다.
출연자의 라이프스타일을 관찰하는 재미는 물론 집주인과 집사 사이의 신선한 '케미'가 시청 포인트다. 집사장 김준현을 중심으로 맞춤 집사 임원희, 장혁진, 신승환, 신원호 등 참신한 라인업도 눈길을 끈다. 

집안일에 도움이 절실한 순간, 바로 곁에서 해결해주는 집사가 있다면 어떨까 하는 상상에서 시작된 '집사가 생겼다'다. 맞벌이 육아가 대부분인 현대 가정 트렌드에 딱 맞는 예능인 셈. 
1가구 1집사 홈 리얼리티 '집사가 생겼다'는 4회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안방을 찾는다. 7일 오후 8시 10분 방송 예정. /comet568@osen.co.kr
[사진] 올리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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