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성(NC)이 4년 연속 50경기를 출장했다. 역대 26번째 기록이다.
김진성은 6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4-0으로 앞선 8회 선발 장현식(6⅔이닝 6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임정호(⅓이닝 무실점)에 이어 8회 마운드에 오르며 대기록을 세웠다.
한편 김진성은 이날 경기 전까지 49차례 마운드에 올라 6승 4패 13홀드(평균 자책점 3.28)를 거두는 등 NC 계투진의 주역으로 활약중이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