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미가 근황사진을 공개했다.
6일 선미의 인스타그램에는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이를 통해 선미는 "스포하고 싶어"라는 짤막한 글을 남겼다.
지난 2007년 걸그룹 원더걸스로 가요계에 데뷔한 가운데, 최근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해 홀로서기에 나선 선미다.
JYP엔터테인먼트에서 '24시간이 모자라', '보름달' 등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의 가능성을 보여준 바 있으며, 오는 8월 중순에서 말쯤 컴백을 예상하고 있다.
선미의 근황 사진에 팬들은 "스포해 달라"는 반응을 보이며 솔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선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