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최현우 "음치였던 나..진짜 많이 연습" 소감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8.06 20: 29

 마술사 최현우가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최현우는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면가왕' 잘보셨나요? 진짜 연습 많이 했답니다. 음치였던 저를 트레이닝하시느라 고생하신 박상준 선생님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복면가왕'에서는 '코인노래방'이라는 이름으로 최현우가 가왕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최현우는 출연한 계기로 "데뷔 20주년이 되면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복면가왕'에서는 최현우를 비롯해 한선화, 오민석, 임현식 등이 등장해 감춰져 있던 노력 실력을 드러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복면가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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