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의 마법사'에서 펼쳐진 '냉부해'…한국의 매운맛 선물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8.06 19: 00

'오지의 마법사' 김수로가 최현석 셰프에게 하사받은 방법으로 음식을 선보였다. 
6일 방송된 MBC '일밤-오지의 마법사'에서는 조지아 스바네티 지역의 코쉬키를 찾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수로 엄기준 김진우는 파사나우리로 가기 전 극진한 대접을 해준 집 주인을 위해 한국식 아침식사를 대접하기로 마음먹었다. 이들은 토마토 소스를 넣은 라면과 김치볶음밥을 만들어 기세 좋게 식사를 만들어냈다.  

김수로는 토마토 라면을 만들면서 "최현석 셰프에게 하사받은 비법"이라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조지아 식구들은 김치볶음밥을 먹을 땐 연신 매워하며 물을 마셨지만, 토마토 라면을 먹고는 조지아 음식을 다시 꺼내와 모두를 폭소케 했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MBC '오지의 마법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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