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차태현, 찜통더위 당첨..아내·유호진PD에 고자질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8.06 18: 44

차태현이 찜통더위에 당첨됐다.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윤시윤의 게임 실패로 에어컨이 나오지 않는 차로 이동에 당첨된 윤시윤 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차태현은 아내와 유호진PD에게 문자를 보내 이 사실을 알렸다. 그는 "일용아. 너 이제 큰 일 났다. 우리 와이프가 엄청 화났다"며 PD에게 경고했다.

또한 "호진이한테도 말했더니 창문을 열래. 자기도 한 거면서"라며 "안 되는 거 알지만 짜증나라고 했대"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1박2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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