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하늘이 SBS ‘런닝맨’에서 탁월한 예능 순발력을 선보인다.
강하늘은 박서준과 함께 최근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여름방학 특집 1탄-범죄와의 전쟁:보스를 찾아줘’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녹화에서 박서준과 강하늘은 남다른 우승 의지를 보이며, 미션마다 맹활약하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식사 미션’에서 강하늘은 ‘식사권’ 획득을 위해 치아에 김을 붙이고 활짝 웃어 웃음을 자아냈다.
예기치 못한 강하늘의 돌발 예능감에 촬영장은 한동안 웃음이 끊이지 않았고, 멤버들 역시 털털한 그의 반전 매력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런닝맨’에 완벽 적응한 강하늘의 예능 활약상은 6일 오후 4시 50분 공개된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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