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박서준X강하늘, 역대급 브로맨스를 기대하시라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8.06 13: 59

대세 배우 박서준과 강하늘이 '런닝맨'에 떴다.
6일 오후 4시50분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는 박서준과 강하늘이 출연해 활약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박서준과 강하늘은 '범죄와의 전쟁:보스를 찾아줘'로 꾸며진 '런닝맨'에 전격 출격한다. 특히 두 사람이 함께 예능에 출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서준, 강하늘은 경찰로 분해 멤버들 중 '보스'를 찾아내야 했는데, '보스'에 대한 힌트를 얻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예능 투혼을 펼쳤다. 두 사람은 '능력자' 김종국과의 허벅지 씨름대결부터 깜짝 댄스, 폭풍 애교까지 선보였다고.
특히 박서준과 강하늘은 최종 레이스에서 냉철한 경찰의 모습으로 180도 돌변, '보스'에 대한 수사망을 좁혀 나가 긴장감 넘치는 '이름표 뜯기'를 만들어냈다는 후문이다. 이에 두 사람이 활약할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고조되고 있다. / nahe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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