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이상해’가 시청률 하락에도 주말극 1위 자리를 지켰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45회 시청률은 28.4%(전국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44회분이 기록한 31%에 비해 2.6%P 상승한 수치다.
시청률이 지난주 시청률과 비교했을 때 하락했지만 압도적으로 주말극 1위를 기록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13.4%, ‘도둑놈 도둑님’은 9.4%, SBS ‘언니는 살아있다’는 10.5%, 17.9%를 기록했다. /kangsj@osen.co.kr
[사진] 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