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피플' 김태우 "박진영, 18살 이후로 나를 키웠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8.06 00: 42

가수 김태우가 박진영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김태우는 6일 방송된 SBS '박진영의 파티피플'에서 "18살 이후로 박진영이 나를 키웠다"며 "제가 봤던 아이돌들의 삶은 좋은 선생님을 만나는 확률이 적다. 저는 그 부분에서 행운아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진영이 형처럼 살아야 되는 줄 알았다"고 덧붙였다. /pps2014@osen.co.kr

[사진] '파티피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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