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들도 조성하의 종교를 도왔다.
5일 오후 첫방송된 OCN '구해줘'에서 경찰 우춘길(김광규)은 한 취객을 구선원으로 데리고 갔다. 구선원에는 영부 백정기(조성하)가 교주.
영부 백정기와 강은실(박지영)은 우춘길에 고마움을 표하며 무언가를 건넸다. 우춘길은 잠시 망설이는 듯 했지만 결국 받고 흡족해했다.
반면 임상미(서예지) 가족들은 사기를 당해 찜질방에 머물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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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구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