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회 동점 투런포’ 넥센 초이스, 데뷔 첫 홈런 작렬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7.08.05 20: 24

마이클 초이스(28)가 결정적인 데뷔 첫 홈런을 때렸다.
초이스는 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2017시즌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와 시즌 10차전에서 넥센이 1-3으로 뒤진 8회초 투수 이정민을 상대로 투런홈런을 때렸다. 한국무대 데뷔 후 첫 홈런이었다.
초이스의 한 방으로 넥센은 순식간에 동점을 이뤄 승부를 알 수 없게 됐다. 이날 초이스는 홈런 하나 포함, 4타수 3안타 2타점의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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