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조동찬, 2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 달성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7.08.05 20: 15

조동찬(삼성)이 2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했다.
조동찬 5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NC와의 원정 경기에서 3-3으로 맞선 6회 좌월 솔로 아치를 때렸다. 시즌 10호째.
이원석 대신 7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한 조동찬은 3-3으로 맞선 6회 1사 주자없는 가운데 타석에 들어섰다. NC 두 번째 투수 원종현에게서 좌월 솔로 아치를 빼앗았다. 비거리는 105m. /what@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