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결과 상관없이 컴백 자체만으로 기뻐"[V라이브]

위너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위너는 5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여름에 컴백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고 전했다.

김진우는 "4개월만의 컴백이다. 매우 기쁘다.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송민호는 "이번 앨범을 하와이에서 찍었다. 청량한 느낌이 담겼다"고 말했다.

이승훈은 "뜨거운 위너의 청춘이 담겼다. 많은 사랑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강승윤은 "앨범 공개 당시 우리가 '인기가요' 사전녹화를 하고 있었다. 팬분들과 함께해 너무 기뻤다. 결과 상관 없이 컴백하는 자체만으로 좋았다"고 털어놨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V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