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리차드 막스 "벤·임세준, 하모니가 아름답다" 기립박수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8.05 19: 30

 세계적 팝가수 리차드 막스가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가수 벤과 임세준의 가창력을 극찬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여름 특집 3탄으로 세계적인 가수 리차드 막스가 전설로 출연했다.
다섯 번째로 무대에 오른 벤과 임세준은 리차드 막스의 명곡 ‘Now And Forever’를 편곡해 아름다운 무대를 만들었다.

리차드 막스는 노래를 들은 후 “제 노래를 저렇게 다양하게 편곡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벤과 임세준의 하모니가 아름다웠고 특히 두 분의 목소리가 정말 아름답다. 진짜 파워풀하고 훌륭한 무대였다”고 칭찬 세례를 퍼부었다.
이날 국내를 대표하는 최강의 보컬리스트 김조한, 알리, 버블 시스터즈, 벤&임세준, 잔나비, 낙준이 우승자 자리를 놓고 경연을 펼쳤다./ purplish@osen.co.kr
[사진]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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