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부러우면 지는 거 알죠?"..김준희♥이대우, 달달 발리여행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08.05 15: 28

방송인 김준희와 그의 16세 연하 연인 보디빌더 이대우가 발리 여행을 떠났다. 
5일 이대우는 자신의 SNS에 "우린 여행 떠납니다. 잘 쉬다가 올게요. 부러우면 지는 거 아시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발리커플여행, 럽스타그램'이라는 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행기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준희와 이대우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여행을 앞둔 두 사람의 설레임을 묻어난다.

김준희 역시 이날 자신의 SNS에 “야호 휴가다. 대지랑 공항 가는 길. 다녀올게요 #커플여행 #럽스타그램 #발리가요”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이 차로 이동 중인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김준희는 지난 달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대우와의 열애를 공개했다. 김준희는 "이제 프로 선수가 된 것도 진심으로 추가하고, 다음 대회 준비엔 내가 더더 최강 서포트 해줄게. 나 먼저 챙기고 다 내덕이라고 하고, 무조건 더 못해줘서 미안하다고만 하는 내 자기. 너무너무 고생했고 너무 멋져. 내 남자 최고다 진짜"라며 "부끄럽고 어색하지만 나의 첫 럽스타그램"이라는 글을 올리며 애정을 드러냈던 바다.
이에 김준희 소속사 측은 "김준희가 직접 밝힌 것처럼 김준희와 이대우가 열애 중인 것이 사실"이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던 바다. /nyc@osen.co.kr
[사진] 이대우 SNS,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