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김경문 감독, 5일 삼성전부터 다시 지휘봉 잡는다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7.08.05 14: 26

 김경문 NC 다이노스 감독이 돌아왔다.
뇌하수체 선종으로 입원 치료를 받았던 김경문 감독은 5일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삼성과의 홈경기부터 다시 지휘봉을 잡는다.
김경문 감독은 이날 훈련을 앞두고 선수단 미팅을 소집하는 등 정상적으로 팀을 이끈다. 

구단 관계자는 "김경문 감독님께서 정상에 가깝게 컨디션을 회복했고 팀 공백 최소화를 위해 예정보다 일찍 복귀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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