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쇼미더머니6' 음원이 차트를 흔들고 있다.
5일 공개된 '쇼미더머니5' 음원이 전 음원차트를 강타한 것.
넉살, 한해, 라이노, 조우찬이 부른 'N분의 1'(Feat.다이나믹 듀오)은 이날 오후 2시 30분 기준,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을 비롯해 지니뮤직, 엠넷,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벅스, 올레뮤직 등 7개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행주, 양홍원, 해쉬스완, 킬라그램의 '요즘 것들'(Feat. 지코-딘)은 멜론, 지니뮤직, 엠넷, 벅스, 올레뮤직, 지니뮤직에서 2위에 오르며 'N분의 1'과 함께 원투펀치로 차트를 휩쓸었다.
박재범, 도끼, 자메즈, 주노플로, 네스, 우디고차일드가 부른 '도박'은 올레뮤직 3위, 지니뮤직 4위, 멜론와 네이버뮤직 7위, 엠넷뮤직 9위 등을 장식했다. 타이거JK와 비지, 그리고 매니악, 에이솔, 우원재, 블랙나인이 부른 '젓가락'은 올레뮤직 4위, 지니뮤직 6위, 네이버뮤직 10위 등을 기록했다.
5일 방송된 ‘쇼미더머니6’ 6화에서는 지난 주 팀 선택 싸이퍼 미션에서 1등을 차지한 래퍼들이 각각 가고 싶은 팀을 선택해 들어간 데 이어, 프로듀서들이 래퍼들을 호명해 나머지 자리를 채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무대 후 더블케이, 피타입, 올티, 면도 등 강력 우승후보로도 거론됐던 래퍼들이 탈락을 하는 일종의 반전의 결과를 선보였다. /nyc@osen.co.kr
[사진] 엠넷
